도쿄

도쿄 여행 아사쿠사 센소지, 스미다 공원, 우에노 공원

푸른 눈물 2023. 11. 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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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 눈물입니다~

나고야에서 4박을 보내고 야간버스를 타고 도쿄로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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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예약했고 나고야역 타이코도리출구 원래는 백합광장 분수대가 있었는데 사라졌더라고요
그쪽 출발 한 30분 전까진 집합하시면 됩니다.
시간 되면 안내해 주는 사람 몇 명 있어요!!

요 건물 앞에 시간 되면 사람들도 모여있어요!!

일단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도 남자 그것도 체격이 비슷한... 진짜 좁아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그래도 피곤해서 잠 잘 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금세 도쿄 도착!!

아침 6시의 도쿄..
일단 짐부터 숙소에 맡기고 와야겠죠!!

도쿄에서 유명한 호텔이죠 싸다고 소문이난
1980엔 캡슐호텔!! 부킹컴에서 예약했고 1박당 17000원?인 거 같아요!
일단 짐을 맡기고

아침 근처에 버스 타고 좀 가면 국이랑 주먹밥을 먹는 데가 있어서 갔습니다

줄이 좀 서있네요..

메뉴는 간단하지만 아침은 원래 간단히 먹어서;;ㅎ

먹고 좀 걷다 보면
아사쿠사 센소지가 나와요!

이른 아침이어도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그리고 저 운세 뽑았는데 대길 나왔어요 ㅎㅎ

좀 걸어가면 스미다 공원도 나와서 갔는데요

진짜 하늘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해가 저렇게 뜨니 애니메이션 신카이마코토 작품 날씨의 아이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이마카라 하레루요~

주접은 그만 떨고
우에노 공원도 가봤어요!

하나조노이나리신사에 부적 너무 이뻐서 살려다가
겨우 참았습니다..

단풍이 들면 이쁘다 했는데 아직 많이 물들진 않아서 이쁘진 않았어요

공원 안에 동물원도 있어서 옛 동심을 되찾고자 갔습니다
성인 600엔이고 어린이가 300엔? 이었을 거예요!

동물원 구경하다가 사람들 줄 서있길래 몬가 했더니 판다 보는 줄 이더라고요

저도 줄 서서 기다려보는데 무려 30분을 기다리고
본거는

자바 자고 있는 판다의 모습..
저 녀석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개꿀인생입니다 진짜

코끼리, 부엉이, 고릴라도 봤어요!

호랑이도 있긴 했는데 새끼인 거 같아요
모습을 잘 안 보여줘 ㅠㅠ

북극곰... 와 실제로 보니 살벌합니다..
곰은 사람을 찢어..!!

어우 너무 걷다 보니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십니다 애초에 버스에서 자서 더 피로가 쌓인 거 같아요

숙소 가서 주의사항 듣고
일단 가격이 싼 만큼 침대시트 커버는 본인이 씌워야 하고 샴푸 바디워시도 따로 자판기에서 사야 돼요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도쿄에서 이 가격에 캡슐도 널찍하고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단점은 좀 역에서 멀다? 이게 좀 아쉽다 말곤 없습니다

저녁도 우에노역 번화가로 들어가서
처음은 이자카야!

간단하게 먹어주고

두 번째는 라멘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어요
맛은 무난했고 대신...

이 술을 시켰는데 색깔이 이뻐서.. ㅎㅎ
맛은 딱 파워에이드에 레몬사와 섞은 맛!

3차는 회전초밥집 가서 일본주에 초밥 당기고

개취 한 상태로 숙소까지 걸어서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빨은 닦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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