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과학관, 도쿠가와엔

안녕하세요 푸른 눈물입니다~

드디어 제가 맨날 짧게 3박 아니면 4박만 여행하다가 3주 정도 여행 하게 되었어요!!
박수!!!
첫 여행지는 바로 바로!! 일본의 대전이라고 불리는 나고야입니다~~
근데 시작부터 운이 좋아요 ㅎㅎ
아침 7시 30분 비행기 하마터면 놓칠 뻔했지만
가까스로 safe!

주부국제공항 도착 후 바로 호텔로 갔어요
오늘 묶을 곳은
https://maps.app.goo.gl/ruZjvn8EaTbpxwfGA

Anshin Oyado Premier Nagoya Sakae · 3 Chome-19-21 Nishik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캡슐호텔 안신 오야도 프리미엄 나고야 사카에입니다!! (광고 아니에요!)
일단 여기 정말 좋은 게 목욕탕 찜질방 거기에 밥 카레도 무료고 17시부터 24시까지 각종 술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홀자 여행 때 가보세요 전 대만족!!
여성라운지도 있는데 여성분들 밖에서도 마주처본적 없네요

일단 숙소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왜 나고야가 노잼도시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즐길만한 콘텐츠가 딱히 없어요
대부분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이런데라 요즘 세대들에겐 의미가 없죠
그래도 1시 간자고 열심히 돌아다녀봤습니다 ㅠㅠ

나고야의 랜드마크 져! 나고야 시 과학관!

청포도맛, 딸기맛 찹살떡

오스 상점가 가는 중에 발견한 찹쌀떡 너무 맛있어요!!ㅠㅠ

특히 전 이 청포도맛? 이 완전 제 입맛 꿀맛이었어요

상점가는 모 딱히 볼 건 없었어요

그다음 근처에 도쿠가와엔 관광지도 보러 갔어요
입장료는 성인 300엔!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한국어 안내판도 주니까 명소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숙소 들어가서 탕도 들어가고 찜질도 하니 졸음이 솔솔 쏟아졌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죠!!

나고야 하면 생각나는!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처음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저 소스가 단짠단짠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저녁도 먹었고 호텔에서 술좀 마시고 잘라했는데
1시간 자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하이볼 한잔 마시고 바로 곯아떨어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