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나고야 여행 이누야마 성, 백조정원

푸른 눈물 2023. 11. 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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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시작~~

일단 캡슐호텔의 최대 단점은 소음 문제인데
와 하필 내 위에 시즈탱크 풀업급으로 코를 골아대는데 새벽 3시에 그 소리에 잠을 깨버렸습니다 후....
컨디션 좋진 않지만 2일차 시작해 볼게요

일단 조식을 먹습니다 카레랑 미소국이고
맛은 쏘쏘~

오늘은 이누야마라는 곳을 갈 거예요!

도착 후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일본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길거리가 진짜 깨끗하고 갓길에 차를 댈 수가 없어서 훨씬 쾌적한 느낌!

이누마야 성을 갈 건데
입장료는 550엔!

성 한번 찍어주고!

올라가서 찍어주고~
올라갈 때 계단이 엄청 높으니 봉 잘 잡고 올라가세요!
내려갈 때도 조심!!
그리고 꼭대기에서 한 바퀴 도는데 바닥이 나무에다가 사람들이 많이 가서 닳아서 미끄럽습니다 저 무서워서 손에 땀이 흥건 했어요..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대충 먹었는데

고기가 자작나무로 구웠다 했나?
어쨌든 맛은 약간 불향 나고 짭짜름한 맛
쏘쏘 했어요

나고야로 돌아와서 일본의 3대 신궁인
아쓰타 신궁 갈려고 했는데 관리인이 오늘 시간이 끝났나? 입장불가라고 하셔서

근처 백조정원을 갔어요
여긴 입장료 300엔!

일단 잉어들이 개 많습니다 진짜
계속 보니까 조의영역 생각나서 도망감ㅋㅋㅋ

여기 관리자분들이 일단 분주하게 대나무전등?? 설치를 하시더라고 저녁에 오면 이쁠 거 같아요
근데 모기가 너무 많아ㅠㅠ
잠깐 앉아있었는데 5방 뜯김

저녁도 되고 숙소 가는 길 사카에 잠깐 들러봤어요

사카에역 탐방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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