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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 눈물입니다
3일 차는 비가 너무 많이 오고 허리도 아파서
호텔에서 하루종일 쉬었습니다 ㅠㅠ
저녁도 옆에 편의점 가서 사 와서 먹었어요
초밥 편의점 꺼라 맛도 퀄리티도 그다지이었지만
그래도 몰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흡입했습니다..
일단 3일 차는 비가 너무 와서 안마의자도 하고 누워서 넷플 보면서
컨디션 관리 하고 꿀잠 잤습니다~
4일 차는
도코나메시로 갔어요!
골목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도자기가 박혀있는 골목길이 나오고요!
지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마네키네코가 있어요!
근데 저거 말곤 볼 게 없습니다 간단히 산책하기는 정말 좋아요!
여기가 고구마가 유명한가 고구마를 많이 팔더라고요
고구마도 먹어봤는데 모 고구마가 고구마 맛이지만 군고구마라 맛은 있음!!
그리고 쭉 거리를 가다 보면
린쿠 해변이 나와요!!
하늘 정말 이쁘지 않나요?
여기 와서 20분 동안 앉아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멍을 때렸습니다 ㅋㅋㅋ
가면서 편의점에서 슈크림사서 먹었는데 크림 꽉 차있고 개꿀맛!!
원래 나고야 오면 시라카와고 쪽도 가야 하지만
예산이.. 도쿄랑 홋카이도 가야 해서 아쉽지만 담에 가기로 ㅠㅠ
다음은 심야버스 타고 도쿄! 도쿄 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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