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의 5일 차..드디어 일단 캡슐호텔에서 벗어나개인실을 쓰게 됐습니다!! 짝짝!!이제 라커룸 안 가도 되고 옷가지러 엘리베이터 안타도 된다 ㅠㅠ묶은 데는 kyu kyu호텔이고1박에 4만 원 정도 한 걸로 기억합니다짐좀 풀고 좀 쉬다가 밖으로 나갔어요밖에 하루종일 비가 오더라고요 춥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근처 카페로 일단 피신..코코아 한잔 하니 몸이 뜨끈해진 느낌 ㅎㅎ이거 한잔 먹고 폰 좀 깨작하니 벌써 비는 그쳐있고 도쿄의 밤이 찾아왔습니다저는 핫한 시부야로 가봤어요!도착했는데 사람진짜 엄청 많아요!!너무 많아서 현기증 날정도...그리고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넜는데 와.. 건너면서 감탄하면서 갔어요 몬가 뽕에 취한 느낌이랄까 한 5번은 건넌 거 같아요 ㅋㅋㅋ지렸습니다 그냥 ㅋㅋㅋㅋ시부야에서 ..